제 친구가 비숑을 두 마리 키우는데, 두 마리라 가격이 두 배나 비싸다고 하더군요. 비숑은 털이 거의 빠지지 않지만, 곱슬머리이기 때문에 털이 엉키고 뭉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엉킴이 심해지면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 오늘은 활발한 성격을 지닌 비숑 그루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왼쪽 친구는 비숑 하면 떠오르는 하이바 컷, 오른쪽 친구는 비숑 귀를 닮은 컷이었습니다. 하이바컷은 동그랗게 되어 하이바처럼 보이는 비숑의 대표적인 뷰티컷입니다.

둥근 얼굴과 단발머리처럼 튀어나온 귀를 가진 비숑귀는 둥근 얼굴형이 특징입니다. 그들은 짧은 주둥이를 가진 친구들에게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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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하이바 컷은 비숑 하면 떠오르는 둥그스름하고 털이 풍성한 대표적인 컷이다. 얼굴에 헤어를 올려 하이바 컷으로 완성해 대부분의 비숑 친구들과 잘 어울립니다.

제 친구는 빗 관리가 힘들어서 주로 스팟팅을 하는데, 가위로 머리를 디자인하고 몸통만 면도하거나 다리만 남기는 스타일이에요. ㅎㅎ 다리털 정리를 위한 거의 기본적인 스팟팅이네요.

왼쪽이 제일 낫네요! 오른쪽이 푸니인데 손질 전의 모습이에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덥수룩한 룩을 더 좋아하는데, 이 상태를 유지하려면 정기적으로 스스로 머리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1차 배네트 그루밍을 마친 후의 모습입니다. 이때 둘 다 너무 예뻐서 비숑의 시그니처 컷인 귀털컷으로 진행했습니다. 보통 비숑은 생후 4~5개월 정도가 되면 손질을 하는데,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바에네트 털은 얇고 약해서 굉장히 빡빡합니다. 로우베넷 헤어컷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얼굴은 6mm 하이바 바디컷인데 이번에는 선생님 헤어컷만 하이라이트로 남겨두었어요 ㅎㅎ 얼굴은 하이바와 귀컷으로 가위컷으로 하고, 다리털이 있는 스팟컷 비용은 대략 1만원 정도 합니다. 11만원 미만은 2인에 22만원이에요 ㅎㅎ 짱은 하이바 컷, 푸니는 귀 컷, 온몸을 삭발했다. 스포츠용과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더군요. 짱이 6.8kg, 푸니가 4.7kg 정도인데 둘을 합치면 18kg이다. 10,000원 정도였습니다. 짱이 예뻐서 다들 스포티한 바디커버와 얼굴에 컷아웃 컷팅을 입었어요. 하하, 짱은 확실히 컷아웃 티셔츠보다 하이바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미용주기는 보통 3개월에 1번 정도이며, 아이 개개인의 얼굴형에 맞는 컷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